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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2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험요소 등을 점검하며 시설 관계자들도 격려했다.

 

 

 이번 위문에는 경기북부 아동일시보호소, 나눔의 샘 양로원, 이삭의 집, 의정부 영아원, 밀알의 집,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 행복한 집디딤돌, 그리고 의정부시 단기 남여 청소년쉼터 등 관내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의 위험요소가 있는지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노인복지시설, 청소년쉼터, 아동양육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에 대한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말연시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 청소년, 영아들 그리고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위문금을 써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원기 부의장은, 이번 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불어 시설 운영 관계자들의 처우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81224 김원기 연말연시 사회복지시설 위문 1.jpg 20181224 김원기 연말연시 사회복지시설 위문 2.jpg 20181224 김원기 연말연시 사회복지시설 위문 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