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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철의원,보이는 소화기 도입관련행정사무감사 마무리

등록일 : 2018-11-23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86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더민주, 부천8)은 지난 22()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장학관, 자원봉사센터를 마지막으로 2주 동안 20여개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2개 소방서와 6개 실국본부, 경기도장학관과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주차인 19일에는 경기도 인재개발원과 경기소방학교, 20일에는 균형발전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 21일에는 안전관리실과 소방재난본부, 22일에는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장학관, 자원봉사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졌다.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갑철 의원은 노후된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내진설계 종합계획을 세울 것을 당부했고, 이어 20일 균형발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북부평화광장 면적대비 시공비가 과도하게 집행되었다고 지적하며, “사업예산의 규모가 적정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준공 후에는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관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21일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보이는 소화기도입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면서, “전 차종에 대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되는 만큼 이를 적극 홍보하여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요청했으며, 22일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단속 금액이 832억원에 달한다, “단속위주의 정책보다는 스스로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한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는 27() 상임위원회 회의부터는 안전관리실, 자치행정국,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 소관부서에 대한 2019년도 예산심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최갑철 의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