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김동철의원,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요청관련

등록일 : 2018-11-23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63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동철 의원(더민주, 동두천2)은 지난 22()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장학관, 자원봉사센터를 마지막으로 2주 동안 20여개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2개 소방서와 6개 실국본부, 경기도장학관과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주차인 19일에는 경기도인재개발원과 경기소방학교, 20일에는 균형발전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 21일에는 안전관리실과 소방재난본부, 22일에는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장학관, 자원봉사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졌다.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동철 의원은 오늘날의 공무원은 서비스 정신이 함양되어야 하고 인성교육이 중요하니 이 부분의 교육과정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고, 20일 균형발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변화된 시대상에 맞게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에도 적극 노력하라고 요청했다.

 

이어진 21일 소방재난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출동대원에 대한 주취자 폭행과 구조작업 중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으며, 22일 경기도장학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도민회가 1990년부터 운영 중인 경기도장학관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 “설립 취지에 맞는 운영 방식 개선과 함께 명칭 변경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한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는 27() 상임위원회 회의부터는 안전관리실, 자치행정국,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 소관부서에 대한 2019년도 예산심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김동철 의원.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