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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의원,체계적 대기오염정보 문자서비스 수립질의

등록일 : 2018-11-20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43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영준(더불어민주당, 광명1) 의원은 1120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 건강에 직결된 대기오염경보 문자서비스의 문제점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하였다.

 

  김영준 의원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세먼지(PM-10)2016년 주의보 1125/경보 22, 2017년 주의보 2240/경보 14,

미세먼지(PM-2.5)2016년 주의보 1010, 2017년 주의보 2330,

오존은 2016년 주의보 3162, 20172447회가 발령되었다.

 

  김 의원은 지난 724경기도 72413시 중부권(수원외 10개시) 광교동 0.120ppm 오존주의보발령/야외활동자제로 문자를 보냈으나, 이와 같은 문자를 보고서는 야외활동의 허용범위를 알기 어렵다고 지적하였다.

 

  김 의원은 대기오염경보 문자서비스를 단문문자로 보낸 이유와 다시 장문으로 발송하게 된 사유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 윤미혜 원장은 문자서비스를 발송하여야 건수가 증가하고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단문으로 발송하였으나, 도민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시 장문으로 전송한다.”고 설명하였다.

 

  김영준 의원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오염이 나날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도민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된 대기오염경보 문자서비스의 체계적인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181120_행감_김영준, 체계적 대기오염경보 문자서비스 수립.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