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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균의원,녹색제품 구매활성화관련 행감질의

등록일 : 2018-11-19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12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창균(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의원은 19일 경기도 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자체만 아닌 31개 시군과 함께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창균 의원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정부합동평가에서 녹색제품 구매실적이 4년 연속 1위라고 밝혔으나, 도내 31개 시·군 중 안산시에만 친환경 생활지원 안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이창균 의원은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에선 환경에 관한 열의가 있으나 녹색제품을 이용 하고 싶어도 여건상 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지적하며, “정책적으로 환경보전을 위해 지속해야할 사업이지만 경기도만 녹색제품 구매 1위 달성을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창균 의원은 “31개 시군과 함께 녹색제품 구매가 이루어져야 경기도 전체 환경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도 조례로 정해놓고 사무만 위임하는 경기도의 자세는 지자체를 무시하는 것으로 재정지원과 함께 실질적인 녹색제품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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