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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위원회 인재개발원-소방학교 행감실시관련

등록일 : 2018-11-19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64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9일 인재개발원과 소방학교에 대하여 공직자와 소방관 인재양성 업무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근철 위원장(의왕1, 더불어)은 오전 인재개발원 감사에서 시대의 변화에 맞춰 공무원 인재상도 변화함에 따라 그에 맞는 교육과정을 준비하라.고 말했고, 서현옥(평택5, 더불어) 의원은 건물이 노후되어 스프링쿨러 설치가 안 된 곳이 있으니, 반드시 설치하여 교육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라.”고 당부했다.

 

임창열(구리2, 더불어) 의원은 예산 수립 시 면밀히 검토하고 집행계획을 세워 불용 및 이월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당부했고, 이동현(시흥4, 더불어) 의원은 공무원의 직무 및 실무교육도 중요하지만 청렴교육을 강화하라.고 요청했다.

 

김동철(동두천 2, 더불어) 의원은 공무원도 서비스 정신이 함양되어야 하고 인성교육이 중요하니 이 부분의 교육과정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고, 국중범 (성남4, 더불어)의원은 공무원의 갈등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갈등관리 교육을 확대하라고 당부하였다.

 

김판수 의원(군포4, 더불어)“2주 동안 실시되는 신규공직자 교육과정이 더 내실 있는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기간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이명동(광주3, 더불어) 의원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여 공무원이 양질의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안전행정위원회가 노력하겠다.“ 강조했다.

 

국중현(안양6, 더불어) 의원은 공무원도 행정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공무원에게 안전교육을 강화하라.고 말했고, 김용찬(용인5, 더불어) 의원은시대가 변하고 공무원의 연령도 점점 낮아지는 만큼, 그에 따라 교육 커리큘럼도 변화하여야 한다.” 강조했다.

 

이필근(수원3, 더불어) 의원은 대규모 또는 대강당 교육보다는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및 분임토의 교육과정 비중을 높이라.고 요청했고, 박창순(성남2, 더불어) 의원은 구내식당 운영업체 선정 시 중소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선정기준을 재검토하라.고 말했으며, 최갑철(부천8, 더불어) 의원은 노후된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내진설계 종합계획을 세울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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