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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의원,북부청에서 복지여성실 행감질의

등록일 : 2018-11-19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82

경기도의회 김원기 의원(더민주·의정부4)19일 경기도 북부청에서 실시한 복지여성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영유아 인성 예절버스본격적인 운영을 통하여 영유아들의 인성교육 확대 및 내실화를 주문하였다.

 

 김 의원은 최근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교폭력 사례를 들고 빈발하고 있는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성교육이 어려서부터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복지여성실 전국 유일의 특화사업인 영유아 대상 인성예절 교육은 수요가 많은 것에 비하여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되고 있어 실수요자의 욕구충족을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에 대한 만족도와 문제점, 현황을 면밀히 검토·분석하여 시의적절하게 보완하고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등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노인인구 및 저소득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살려 북부청만의 자체사업으로 군인가족 맞춤형 취업교육지원이나 실버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적합하지만, ‘북한이탈주민 대상사업은 남부에도 이탈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점을 고려할 때 남부와 북부가 균형있게 조화를 이루어 함께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181119_행감_김원기 의원, 영유아 인성보육 강조 등.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