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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의원,경기도 지역화폐 협치를 통해 도민삶 활력 강조5분발언

등록일 : 2018-09-12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29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12 33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지역화폐는 협치를 통해 도민의 삶에 활력이 되도록 꼼꼼히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는 지역화폐 도입 시 도민·지역상인·31개 시군의 사례를 분석하고 협치를 통해 지역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정책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경기도 지역화폐는 지난 6·13 지방선거 공약사업으로, 최근 경기도에서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해 입법예고 하는 등 지역 순환경제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상품권 형태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의원은 최근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지역화페에 대한 도민 인식조사자료를 인용하며지역화폐 인지도는 27%로 아직까지 도민들이 지역화폐가 무엇인지 모른다지역화폐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도민, 지역상인, 31개 시군과의 협치가 매우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지역화폐의 효과는 이미 성남시에서 검증된바 있다며 경기도 지역화폐 추진 시 고려할 점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방안 체크카드 도입 검토 사용편리성 확보 발행규모가 적은 지역을 위한 대책 카드결재시스템 도입과 수수료 감면 불법유통방지 대책을 제시했다.

 

그는 지역화폐 도입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활력을 주는 사업이 되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180912_제33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최만식 의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