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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희의원,예산결산특위 제2회 추경안 심사 진행관련

등록일 : 2018-09-07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16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불어민주당, 화성6)9 6일 부터 11일까지 제330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2018년 제1회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도 교육청 2018년 제2회 추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2018년 본예산 대비 도는 16,270억원 증가한 236,035억원이고, 교육청은 제1회 추경액 대비 5,185억원 증가한 162,788억원 규모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심의 첫날인 6일은 경기도 예산안에 대한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의회운영위원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실국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박태희(더불어민주당, 양주1) 예결위원은 경기도 제1회 추경에 편성된 SOC 사업비의 투자방향을 중점 점검했다. 금회 추경에 편성된 도로사업의 경우 국지도 사업 7개 중 5개를 경기동북부에 지원하는 등 그동안 각종 규제로 희생해온 동북부지역에 예산이 집중 투자되었다, 그러나, 금회 추경예산안에 편성된 도로사업에서만 4,026억원이 미집행되고 있어 SOC 사업의 집행부진에 대해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서민들의 소득증대를 국가 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소득주도 성장 정책을 펴고 있는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소득주도성장의 효과를 배가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추진되는 SOC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되어야하고 건설노동자 등 서민들의 실질소득이 증가되도록 경기도의 사업집행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예결위는 7일은 보건복지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농정해양위원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예산심의를 이어가고, 10일에는 도 교육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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