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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의원,용인지역 소방서 신설관련5분발언

등록일 : 2018-08-30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36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 의원은 829() 330회 임시회 2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용인시에 소방서의 신설을 촉구했다.

 

이날 김용찬 의원은 소방서 한 곳에서 인구 백만 명을 담당하고 있고, 한 명의 소방관이 주민 약 25백여명을 담당하고 있는 용인시 소방행정 상황을 지적했다.

또한 소방안전센터의 수가 5개를 넘으면 소방서를 신설할 수 있도록 한지방소방기관 설치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이미 11개의 소방안전센터가 운영 중이며, 이미 용인시보다 인구가 적은 지역에도 2개의 소방서를 운영하고 있는 타 지역의 사례를 들어 용인지역 소방서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용찬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용인지역의 소방서 신설은 최근 10년 간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경기 남부 지역 안전과도 직결된 문제라며, 특히 최근에도 수지, 광교, 보라, 흥덕지구 등에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해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만큼 안전한 경기도, 안심하는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용인 서부지역 소방서 신설을 위해 경기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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