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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지방분권 개헌안 발의를 촉구하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1인 릴레이 시위가 5() 자로 2주차에 돌입했다. 이날 1인 릴레이 시위는 오완석(수원9), 장현국(수원7), 남종섭(용인5) 의원과 박근철(비례), 진용복(비례) 의원이 참여했다.

 

지난 130()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개헌추진본부 주최 6월 지방분권 개헌안 발의 촉구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기초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들의 6월 지방분권 개헌안 발의 촉구 시위가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이날 1인 릴레이 시위는 전국적인 6월 지방분권 개헌안 발의 촉구 1천만 서명운동, 광화문을 중심으로 한 주말 버스킹 행사 등 전국자치분권추진본부와의 공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활동이다. 경기도의회 의원 1인 릴레이 시위는 매일 국회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국 기초단체장들의 1인 릴레이 시위와 함께 지방정치인들의 광범위한 참여가 이뤄지고 있어 이번 2월 국회 임시회기 내 지방분권 개헌안 발의 여부가 처리될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날 자로 2주차를 맞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1인 릴레이 시위는 갑작스런 입춘 한파에도 불구하고 지방정치 일선에서 활동하는 의원들의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개헌을 완수하고자 하는 열기로 이번 주 내내 지속될 예정이다.

 

남종섭 의원.jpg 박근철 의원.jpg 오완석 의원.jpg 장현국 의원.jpg 진용복 의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