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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환의원,성남상담소에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현장의 의견수렴관련

등록일 : 2018-02-01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525

경기도의회 방성환의원(자유한국당, 성남5)은 지난 1일 성남상담소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회 임원들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선 노후된 학교시설 개보수의 필요성과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방향 제시, 지역과 연계한 판교테크노밸리를 활용 해 학생들의 미래 직업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학부모회 관계자는 미세먼지 대응 방안으로 시설 설치나 미세먼지 발령 시 구체적인 대응메뉴얼 마련이 필요하다.” “방과후 영어수업 선행금지에 대해 사교육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이다.” “Wee센터와 연계한 학부모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한다.” “지역 기업을 활용한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신설 학교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방성환 의원은 기업 프로그램을 활용한 직업체험은 바람직한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직업 가치관을 형성하는 학생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제시된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20180201_방성환의원 교육환경개선_사진파일.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