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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길의원,공사현장 안전의식 부족,외국인 근로자 관리관련

등록일 : 2017-11-15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79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장동길 의원(자유한국당, 광주2)11. 15() 경기도건설본부에 대한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사고의 안전의식 부족과 외국인 근로자 관리, 오포포곡 도로공사 현장 주변의 교통혼잡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였다.

 이날 장동길 의원은 건설사고의 원인에 대해 언급하며 주로 안전의식 부족과 체계적인 관리감독체계 등이 부족해 발생된다발주처, 시공자 등이 안전사고에 대한 공동 인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이계삼 건설본부장은 매년 재난안전 모의훈련을 시행하고, 남부와 북부에서 각각 공사소장, 감리단장이 모여 논의하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장 의원은 외국인 근로자의 근무 실태에 대해서도 질의하였다. “단순 노동 위주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고용안내나 안전교육 등 수시점검을 통해 인권침해나 임금체불 등이 없도록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며, 서울시의 외국인 근로자 안전 매뉴얼을 좋은 사례로 제시하였고, 이 본부장은 벤치마킹 하겠다고 답변하였다.

[행감1115] 장동길-공사현장 안전의식 부족, 외국인 근로자 관리 미흡.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