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3
조재훈의원,수원교육청 교실 실내체육관 미세먼지 관련행감질의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재훈(민주, 오산) 의원이 13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수원·용인·여주·이천 4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실과 실내체육관이 환기를 제때 실시하지 않아 실외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하게 높음을 지적하고, 제대로 된 미세먼지 대응교육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질의에서 조재훈 의원은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 대부분의 교실과 실내체육관은 창문을 꼭꼭 닫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오히려 밖보다 안이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하게 높다”고 말하고, “미세먼지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조차 하지 않다 보니 창문을 열라고 하는 교사가 없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창문을 꽁꽁 닫으면 미세먼지가 높아질 뿐 아니라, 먼지도 많아지고 이산화탄소도 높아져서 아이들 뇌에도 안 좋은데 창문을 닫는게 맞느냐”며 4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따져 물었다.
답변에서 최순옥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미세먼지에 대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해나겠다”고 답변하였으며, 서길원 여주교육장은 “환기 뿐 아니라 습식청소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원은 “특성화고에 대해 교육지원청이 너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특성화고의 사무가 도교육청 사무라 하여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은 큰 문제”라며, “무엇을 지원해 줄 수 있는지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2017-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