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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친선의원 연맹이 중국 강소성 의흥시 인민대표대회방문

등록일 : 2017-09-28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3514

경기도의회 중국 강소성 친선의원연맹(회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28일 중국 강소성 의흥시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강소성 인민대표대회(이하 인대) 상무위원회의 저우빈 부주임과의 면담에서 의회간 우호협력과 양 지역간 경제협력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박근철(더민주,비례) 연맹회장은 어려운 한중관계 속에서도 의흥시와 의흥시 소재 중국기업이 지난 8월 경기도를 방문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양 지역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의흥시 인대측 영접대표 저우빈 부주임은 경기도 소재 기업에 대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경기도 투자의 장점을 알리겠으며, 후속 투자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투자 뿐 아니라 의흥시의 장점인 도자기 산업과 경기도 도자기 산업의 협업 등 추진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번 경기도의회 중국 강소성 친선의원연맹 방문단은 박근철(더민주,비례), 임동본(자유한국,성남4),박재만(더민주, 양주2), 오완석(더민주, 수원9), 원미정(더민주, 안산8), 김길섭(자유한국, 비례), 이정애(더민주, 남양주5), 공영애(자유한국, 비례), 권영천(자유한국, 이천2)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었다.

방문단은 향후 일정인 상해 GBC(경기통상사무소) 등을 방문하고 오는 30일 귀국 예정이다. 중국의 인대는 우리나라의 의회와 유사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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