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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임의원,피부미용업 공정거래 촉진을 윈한 토론회주최관련

등록일 : 2017-02-22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291

22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유임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 주최피부미용업 공정거래 촉진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토론회를 주재한 김유임 의원은 피부미용업이 일자리창출 및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산업으로서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업계에 존재하는 불공정 거래의 해소와 관련 법규 및 규정에 대한 정비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개최하였다.

 

 김유임 의원은 본 토론회를 진행하기 위하여 고양시 부시장,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고양시 위생정책팀장, 일산덕양구·동구·서구 위생지도팀장, 한국피부미용사회 간부들을 토론회 패널로 참여시켜 피부미용업에 관련된 당사자를 모두 아우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뿐만아니라 이날 많은 방청객이 자리를 하여 피부미용업에 존재하는 많은 문제와 규제들에 대한 주민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토론회는 김유임 의원이 좌장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패널들은 정책 반영될 필요성이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토론회에서 부각된 내용으로는 피부관리자격증이 없는 불법영업이 무분별하게 존재하지만 관련 법규의 미비와 현실 반영이 부족하여 단속과 제지가 어려움이 있으며, 피부미용 관련 기기가 의료기기로 분류됨에 따른 부당함 등이 나타났다.

 

 김유임 의원은 본 토론회에서 단순 논의와 문제점을 꺼내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공무원, 피부미용업계 종사자간의 정기적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공공기관에서 불법운영되는 업체의 공시를 하며 정상적인 신고를 통해 운영되는 업체를 구분할 수 있는 확인증을 발급하도록 하는 등 현실적 대안을 바로 마련하는 역할을 하여 참석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김유임 의원은 추후 법제도 정비와 올바른 정책 마련을 위해 국회와 경기도청에 적극적인 의견제시 등의 행동을 취하겠다고 약속하며 토론회를 마무리 하였다.

토론회 사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