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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열의장,지방분권개헌 국회토론회 참석관련

등록일 : 2017-02-21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447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21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지방분권 개헌 국회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 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포럼 자치 분권 균형발전 공동대표, 지방 4대 협의체 주최로 지방분권 개헌 국회토론회-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국회포럼 자치분권균형발전 공동대표인 백재현, 이명수, 황주홍 국회의원과 지방 4 협의체장인 최문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강원도지사), 윤석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충남의회의장), 최명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강릉시장), 황영호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청주시의회의장)의 개회사와 토론회의 순으로 열렸다.

 

  토론회는 이기우 인하대 교수의 발제(지방분권형 헌법개정 방향) 후 정세욱 명지대 명예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아 정기열 의장, 이상민 국회의원,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정형진 성북구의회의장, 이현환 아주대 교수가 종합토론을 진행 했으며, 지방분권개헌의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정 의장은 지방자치제에 대한 개헌은 지방자치제가 근대헌법의 양대 지주인 민주주의와 권력분립원리의 구체적 실현형태라는 것을 인식하는데서 출발하여야 하며, 그런 의미에서 금일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는 매우 의미가 있다.” 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분권개헌은 단순히 권한을 배분한다는 의미를 넘어서, 경기도가 보여준 연정의 정신과 같이, 보다 큰 틀에서 대한민국 전체를 화합과 상생으로 만들어주는 매개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지방분권 개헌을 통해 지방정부의 자율적인 권한이 더욱 확대되어 각 지방현실에 맞는 고유의 정치풍토가 뿌리내리기를 소망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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