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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창의원,여주시SOC확대위해 사업추진및 도비지원건의관련

등록일 : 2017-02-21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670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의원(바른정당, 여주2)은 지난 21일 원욱희(자유한국당, 여주1)과 함께 김정기 건설국장이 배석한 가운데 남경필 도지사를 만나 여주시 SOC 확대를 위해 가남 111정거장 진입도로 4차선 확·포장 사업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규창 도의원은 가남 111정거장 진입도로 구간은 평소 첨두시간대에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으로 철도공사로 인해 가남읍 태평리 일원에 교통 및 지역생활권이 단절되어 철도건설공사와 병행한 국도3호선~역사(지방도333호선)4차선 확·포장 공사가 시급하다며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남경필 도지사는 해당 구간의 사업비 확보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특별조정교부금 등 다각도로 예산지원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김규창 도의원은 경기 동부권의 SOC확충이 시급하고 특히 여주시는 이천~여주~충주간 철도건설사업으로 교통정체가 심각하여 도로 확·포장 공사가 절실하다. 앞으로도 여주시의 건설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가남 111정거장 진입도로 4차선 확·포장 사업은 가남읍 태평리 국도3호선~가남 111정거장 구간(L=1.38km) 도로 확·포장 공사로 총사업비 71억원이 소요되며 사업기간은 2017. 3~ 2019. 8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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