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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하이텍고,몽실고 안전체험관 현장방문관련

등록일 : 2017-02-20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553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백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들은 2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원하이텍고, 몽실학교 (의정부소재) 을 현장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은 최재백(더민주,시흥3) 위원장과 방성환(자유한국당,성남5), 서영석(더민주,부천7), 안승남(더민주,구리2), 안혜영(더민주,수원8), 조승현(더민주,김포1), 박광서(자유한국당,광주1), 박재순(자유한국당,수원3), 이재석(자유한국당,고양1), 임두순(자유한국당,남양주4), 정진선(자유한국당,의정부시2) 의원 그리고 교육청 및 학교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고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산업체에 학생들이 진출할 수 있는 방안과 학생자치배움터 방문을 통한 학생이 만들어가는 교육현장 체험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루어졌으며, 업무보고와 현안사항 청취, 시설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원하이텍고는 20103월 마이스터고로 개교한 이후 2년 연속 졸업생 취업률 100%, 취업유지율 95%이상을 달성하며, 메카트로닉스 분야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글로벌 기술인재를 키워내는 기술명장의 산실인 학교로 메카트로닉스 계열, 정밀기계과, 자동화시스템과, 전기전자제어과를 운영중이다

 

이에 최재백 위원장은 앞으로는 기술과 기능위주의 사회로 전환되면서 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수원하이텍고의 취업률은 3년 연속 98%를 넘어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또한 산업현장에서 바로 적응가능한 우수인재 배출을 당부하고 다양한 산업체와 mou를 체결하여 학생들의 진로분야를 다양화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의회차원에서 지원가능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몽실학교를 방문하고 업무보고 청취 및 시설견학을 하였다

몽실학교는 청소년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자치 배움터로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를 리모델링하여 만들어졌으며 영세프실, 목공방배움터모떠꿈방 등 다양한 체험과 실습을 할 수 있는 학생자치 프로젝트 활동공간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총18개 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업무보고를 받은 후 최재백 위원장은 평일 주간에 시설이용 실적이 저조함을 지적하고 학생자치 배움터뿐만 아니라 지자체 및 기업체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으로 시설이용 실적을 증대시킬 수 있는 활용방안을 강구토록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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