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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겸부의장,독도소녀상 건립추진에 반발 일본 외무상관련

등록일 : 2017-01-1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29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민주·수원6) 부의장은 지난 16,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에서 주관 독도와 도의회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 모금운동 시작에 반발하여 일본 외무상의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거듭 밝혔다.

 

 소녀상 건립 모금운동은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 의원)에서 주관, 위안부 할머니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역사교육의 교훈을 주기위해 마련됐으며, 도의회 로비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연말까지 7천만원을 목표로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김호겸 부의장은, 그동안 일본 정부는 끊임없는 영토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고 소녀상 설치 반대, 철거 요구 등 아직도 역사를 숨기는데 급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아베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보상 그리고 기존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