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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1121() 13,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 승마협회 이승렬 회장 등 임원진을 만나 경기도 승마협회 현안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정기열 의장은 바우처 사업을 통해 승마가 장애인, 저소득층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에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승렬 회장은 전국 승마회원의 51%가 경기도에 있는 만큼 경기도가 승마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승마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정서를 안정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 관계자는 국내 승마관련 인프라 부족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미흡하다며, 해외 선진 승마국과의 교류를 통해 선진 시스템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늘 간담회에는 경기도승마협회 초대 통합회장에 취임한 이승렬 회장을 비롯해, 김만철 부회장, 김양선 과천시회장, 이한기 안산시회장, 신호섭 파주시 회장이 참석했다.

2016.11.21. 의장님 이승렬 경기승마 협회장 접견 (2).JPG 2016.11.21. 의장님 이승렬 경기승마 협회장 접견 (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