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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의원,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생태하천복원사업촉구관련

등록일 : 2016-11-14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18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정훈(새누리당, 하남) 의원은 11일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생태하천복원사업의 지지부진한 추진에 대해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정훈의원 자료에 따르면, ‘16년도 생태하천복원사업은 15개 시·23개 사업이 추진중이나, 용인 탄천의 경우 ’11년부터 시작된 사업의 공정률은 52%이며, 용인 수원천의 경우 ‘12년부터 시작된 사업의 공정률은 5%에 불과했다. 또한 국비, 도비, 시비 매칭으로 추진되던 사업이 유사·중복 투자문제로 인해 사업비 지원이 중단된 상태이다.

 이 의원은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매년 20-30억원씩 지원을 해오던 사업이 중복지원 문제로 인해 예산지원을 못하게 됐으면 도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지속적인 예산투자로 계획된 기간내에 준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가 필수적이다고 주장하며, “사후관리 차원에서 건축물의 건축대장과 같은 관리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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