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1월 11일(금) 11시, 경기종합복지회관 4층에서 열린 ‘제16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우리나라가 보릿고개를 지나서 세계 선진국 대열에 설 수 있었던 힘이 바로 오늘 연합회장에 취임한 이종한 회장님을 비롯한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노력 덕분‘이라 밝히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정 의장은 “오늘날 경기도가 전국 최대의 광역지방정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든 130만 어르신들의 권인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연합회장에 취임한 이종한 회장(78)은 농촌진흥원, 안산시 등 23년의 공직생활을 거치며, 경기도 바르게살기 부위원장, 안산시 노인회 상록구지회장,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달 25일 신임연합회장 선거를 통해 선출됐다.

  오늘 취임식에는 정기열 의장을 비롯해 송한준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1), 장동일(더불어민주당, 안산3), 고윤석(더불어민주당, 안산4), 윤화섭(더불어민주당, 안산5)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해 이종한 신임연합회장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