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환의원,경기도 교육정보기록원 현장방문관련
2016-11-03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비례, 더불어민주)은 3일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전무한 실정을 지적하였다.
박 의원은 “다문화계층은 이제 우리 삶의 영역의 일부분이되었는데도 진흥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전무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하였다.
이어 박 의원은 “시민교육 등 사회통합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특성화된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이에 대한 검토를 당부하였다.
2016-11-03
20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