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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원회,행감2일차 복지여성실 대상으로 행감질의관련

등록일 : 2016-11-03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1356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오늘 3, 복지여성실을 대상으로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최중성 의원(새누리, 수원5)은 꼭 필요한 데 복지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당부하면서 식품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1)은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사업 나는카페와 관련하여 북부의 특색사업으로서 지속하기 위한 다각적인 검토와 중장기 계획을 요청했으며, 김보라 의원(더민주,비례)은 복지여성실 조직체계의 한계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하고, 김철인 의원(새누리, 평택2)은 북부 특화사업인 말라리아 퇴치사업이 국군장병과 그 가족들을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 강화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북부 장애인인권센터 개소를 앞두고,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체계화된 매뉴얼 구축을 요청했으며, 김경자 의원(무소속, 군포2)은 북부권역외상센터 내 의료인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북부외상센터의 운영효율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공영애 의원(새누리,비례)은 연천군 내 의료지원이 부족하지 않도록 의료 인력의 충원과 북부지역 외국인에 대한 방문 결핵사업 실시를 주문하였으며, 이은주 의원(더민주, 화성3)은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처우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미연 의원(새누리, 용인8)은 기초생활수급 관련 부정수급자 적발건수 증가에 대하여 엄격한 처벌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장애인 의무고용률 감소에 대한 조치를 주문했으며, 임병택 의원(더민주, 시흥1)은 북부에 노인과 장애인 비율이 높은 반면 복지 분야에 북부 자체사업이 없음을 지적하며, 북부지역이 복지정책에서 소외되지 않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