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3
배수문의원,파주영어마을 2016행정사무감사관련
등록일 : 2016-11-03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84
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과천1)은 2일 파주시 소재 경기도영어마을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영어마을의 개편 및 향후 운영방향 설정과 그 과정상에서의 문제들에 대해 지적하였다.
배 의원은 “현재 경기영어마을의 통폐합에 따른 향후 기관의 방향 설정에 있어 외부압력이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경기영어마을이 주체가 돼서 기관의 정체성을 설정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배 의원은 “최근 인건비 추이를 보면 직원인건비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구조조정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 기존 사업들은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직원들이 고생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라면서 “직원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주체적인 영어마을 운영방향 설정을 위해 적극적인 검토와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주체적인 운영방안 모색을 요구하였다
또한, “배 의원은 ”당초 교육연정과 같이 교육청과 연계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수익구조문제들이 보다 수월하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도 자체에서 진행하는 건과 교육청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것에 대한 장단을 면밀히 분석하여 사업의 극대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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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