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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석의원,안성,이천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관련

등록일 : 2016-11-02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1611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고윤석 의원(안산4, 더민주)2일 안성소방서, 이천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을 하였다.

 

고 의원은 안성소방서에서 안성은 도농복합도시로서 출동지역이 넓어 골든타임인 5분이내 출동률이 22.6%에 불과하다며 이에 대한 향상을 위해 의용소방대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성은 고속도로 주변에 물류창고 건물이 다수 있어, 최소한 창고내에 어떠한 물건이 있는지 누구나 식별할 수 있도록 하여 적절한 현장대응을 하도록 주문했다. 이어서 안성소방서에서 운영하는 ‘119 사랑의 밥차는 재난에 필요한 차량을 다른 곳에 사용하는 셈이 되어 부적절하다고 하였다.

 

이천소방서에서는 이천은 도자기, 복숭아, 쌀문화 축제, 락페스티발 등 지역축제가 많고 관광레저 인구 방문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고, 전철개통, 군부대 이전, 택지 개발 등으로 인구 유입이 증대될 것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훈련의 필요성이 있다고 하면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1214일간(11.2. ~ 11.15)2016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하였다.

 

행정사무감사 첫날인 2일에는 2개 반으로 분반하여 1반 오구환(가평, 새누리), 김시용(김포3, 새누리), 김원기(의정부4, 더민주) 김진경(시흥2, 더민주), 윤재우(의왕2, 더민주), 이필구(부천8, 더민주) 의원은 구리, 남양주소방서를, 2반 박창순(성남2, 더민주), 고윤석(안산4, 더민주), 김준연(용인6, 더민주), 민병숙(비례, 새누리), 이영희(성남6, 새누리), 최호(평택1, 새누리) 의원은 안성, 이천소방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