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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의원,LH공사 광명,시흥지구 사업중단에책임 대책마련강력히촉구

등록일 : 2015-12-1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665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원(새정치, 시흥2)20151218일 경기도의회 제304회 정례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LH공사의 독선적 사업추진 행태를 강력히 비판하고 경기도 차원의 공동대응 및 대책을 마련 해 줄 것을 촉구했다.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해제지역의 관리를 위한 특별관리지역 관리계획상에는 시흥시 금오로 확포장공사를 포함, 주택지구 지정으로 중단된 기반시설 사업은 종전의 사업주체인 LH공사가 추진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나 국토교통부가 갑자기 2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면서 국비매칭으로 시흥시가 시비를 부담해야 하는 일이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LH공사는 신천동 휴먼시아 아파트를 분양전환하면서 지난 8월초 약 13천만원의 분양가격을 통보해놓고도 계약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유 없이 분양가격을 3천만원 올려, 이 가격으로 분양을 받으려면 받고 아니면 말고, 식의 태도를 보이는 등 전형적인 의 행태를 일삼고 있다.

김진경 의원은 “LH공사는 저소득층과 서민의 주거안정, 그리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야 함에도 그 실상은 시민과 지방자치단체에게 사업에 따른 유무형적인 피해를 고스란히 떠넘기고 있다, “이 부분은 단순히 시흥시만의 문제가 아닌 경기도 내 다른 사업지구에도 영향이 미칠 것임이 자명한 사실이므로 경기도 차원의 대응방안과 대책을 마련 해 줄 것을 도지사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첨부사진(김진경).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