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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의원,방과후교사 처우개선관련

등록일 : 2015-12-15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448

경기도의회 김미리 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15일 열린 경기도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학교 방과 후 강사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김미리 의원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에는 1,235개 초··고교에서 약 8만여 개의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26천여 명의 외부 강사가 활동 하는 등 방과 후 학교가 매우 활성화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외부 방과 후 강사들은 매년 반복되는 채용계약으로 인한 고용불안과 과도한 위탁업체 수수료 납부, 임금체불 등으로 고충을 받고 있고 수업준비 과정에서도 학교로부터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의원은 안정적인 방과 후 학교 운영을 위하여 채용계약 방식의 개선과 교육청의 체계적인 관리, 관련 조례 마련 등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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