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백의원,금오로 전액국비 사업으로 추진되야함주장관련
2015-12-15
경기도의회 김미리 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은 15일 열린 경기도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학교 방과 후 강사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 김미리 의원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에는 1,235개 초·중·고교에서 약 8만여 개의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2만 6천여 명의 외부 강사가 활동 하는 등 방과 후 학교가 매우 활성화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외부 방과 후 강사들은 매년 반복되는 채용계약으로 인한 고용불안과 과도한 위탁업체 수수료 납부, 임금체불 등으로 고충을 받고 있고 수업준비 과정에서도 학교로부터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김의원은 안정적인 방과 후 학교 운영을 위하여 채용계약 방식의 개선과 교육청의 체계적인 관리, 관련 조례 마련 등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했다.
2015-12-15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