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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대책특위,민방위 주민대피시설 점검관련

등록일 : 2015-10-26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574

경기도의회 안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윤광신(양평2, 새누리), 간사 김동규(파주3, 새누리), 박광서(광주1, 새누리), 박용수(파주2, 새정치), 한길룡(파주4, 새누리)의원은 10.26(월) 파주에 위치한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방문하였다. 파주시 군내면 소재 통일촌 대피소와 파주시 진동면 소재 해마루촌 대치소를 둘러보고 평시 관리실태 및 전시 주민대피소로써의 기능을 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파주시 민방위팀장으로부터 주민대피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현황보고를 받은 후 간단한 질의 응답이 이루어졌다. 통일촌 및 해마루촌 대피시설은 2012년 6월 완공된 정부지원 민방위시설로 지난 8월 북한의 포격도발시에도 실제 주민 대피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평시에는 주민들의 회의 및 교육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윤광신 위원장은 “파주시는 북한과 접해있는 최전방 지역으로 북한의 잦은 무력도발로 도민의 불안감이 상존하고 있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대피소 추가 설치 여부 등을 파악하고 평상시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 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안보대책특별위원회는 지역통합방위를 위한 안보상황 점검과 안보에 대한 자문활동 그리고 대민지원 및 재해재난에 따른 민관?군 합동 복구사업 등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6.29일 설치된 경기도의회 특별위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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