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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낙영의원,경기도 교육청 교육안전자문위원 위촉관련

등록일 : 2015-10-13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455

 송낙영 도의원(교육위원, 남양주 제3선거구)이 학교내 학생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송의원은 지난 5월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교육영역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안전에 대한 기본 지침을 담은  「경기도교육청 교육안전 기본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조례 제정 이후 송의원은 학생의 안전에 대한 예방에 방점을 두고, 경기도의회 예산결산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소방서내 체험안전센타 건립 예산이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노력의 결과 4개 119 안전센터 건립과 남양주지역 안전센터 건립에 필요한 부지매입 예산이 세워지게 되었다.

  한편 소방안전 이동식체험차량 도입 예산도 확보하여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원하였으며, 13일 경기도교육청이 개최한 교육안전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위촉되어 최일선에서 학교안전대책을 종합적으로 챙기게 되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교육청 안전지원국의 주요업무보고와 향후 교육청의 안전교육 및 정책 방향, 개별 학교지원 방안, 문제점 개선요구 등 학교 안전에 대한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논의가 있었으며, 민간부분 부위원장에 송의원이 추대되었으나, 한사코 자리를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 송의원은 “교육안전자문위원회는 안전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교육행정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다”고 밝히고, “안전전문가가 부위원장을 맡아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고, 의원은 학생안전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감시와 조언을 하는 것으로 족하다”고 말했다.

  “최소한 학생이 학교에서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안전해야 한다”고 말하는 송의원의 조례에 대한 무한책임의식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