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경기도의회 바른자치연구회 경남 특별교통수단 콜센터 벤치마킹

등록일 : 2015-01-12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2089

경기도의회 바른자치연구회,

경남 특별교통수단 콜센터 벤치마킹

   

   

경기도의회 바른자치연구회(회장 류재구)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6일 경남 특별교통수단 콜센터를 찾았다.

경기도의회 바른자치연구회 류재구 회장을 비롯하여 김광성, 김성태, 김영협, 조광희 의원, 경기도 공무원 등 12명은 이날 경남 창원시 내 소재한 경남 특별교통수단 콜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운영실태와 우수사례를 살펴보았다.

경남 특별교통수단 콜센터는 1급 또는 2급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현재 300여대의 특별교통 수단이 운행 중이며, 이용 활성화 및 운영정착을 위해 경남 18개 시군의 콜센터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견학을 마친 류재구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경기도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사례 등을 토대로 교통약자를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바른자치연구회는 이동편의 환경 현황검토와 특별교통수단 통합적 관리 운영을 중심으로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연구를 위해 경기복지재단에 용역을 수행중에 있으며 이번 벤치마킹을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