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지역에 대한 도지사의 공약이행 촉구 - 양평군 명품 전원주거단지 조성사업 -
2012-05-15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혜영(민주당, 수원)의원은 제267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KBO(한국야구위원회)에서 발표한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신중하게 결정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그 동안 경기도 대책에 대하여 질책하였다.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은 침체되어 있는 초·중·고·대학은 물론 아마추어 야구의 인프라 구축과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실현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존 구단들이 선수수급 문제, 경기력 저하, 리그 확대 시기상조 등의 이유를 들어 반대하고 있는 실정으로 경기도민을 위하여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면 이런 허무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안혜영 의원은 프로야구 10구단 체제를 반대하는 일부 구단의 이기주의로야구팬들의 염원과 한국 야구 발전을 가로막는 헛스윙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프로야구 신설구단 수원 유치를 위하여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줄 것을 거듭 촉구하였다.
201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