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설봉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
       경기도 체육기금 예산집행에 만전을 기해야

원욱희 도의원(한나라당, 여주 1)은 2011년도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세계도자비엔날레 이천 설봉공원내 도로와 설봉등산로를 도자재단에서 임으로 폐쇄한 것에 대한 이천시 주민이 항의에 대하여 경기도에서는 뒷짐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질책을 하였다. 앞으로 설봉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고 이전과 같이 도민이나 이천시민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원욱희 의원은 경기도 체육예산이 경기도 체육기금 특별회계 설치규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조성된 29억 6천 8백만원을 절차없이 임의로 2010년도 29억, 2011년도 6억 1천만원을 집행한 것에 대하여 예산집행의 문란을 지적에 대한 질책에 대하여, 앞으로 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유사한 사항이 발생치 않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여주 이포보 일대의 4대강사업에 따른 공원 등이 조성된 80여만평을 제5차 경기도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에 포함하여야 하고, 관광특구로 지정토록 주문하여 관광자원화하도록 주문하였다.

무형문화재 선정과정에서의 조사과정부터 심사과정, 결정과정(발표까지)이 공정치 못하다는 것을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