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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상수원 유기농업 '관련 도지사 면담결과

등록일 : 2010-08-30 작성자 : 조회수 :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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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상수원 유기농업 '관련 도지사 면담결과

○ 경기도의회 민주당 고영인 대표를 비롯한 대표단(정기열 수석부대표, 4대강특위 김주성 위원장, 김현삼 대변인)은 8월27일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문수 도지사와 농정국장 등이

 

○ 이 자리에서 고영인 대표는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남한강 일대 유기농업이 위기에 처해 있어 유기농단지 보전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장하였다. 특히 남양주 일대 유기농 단지의 행정대집행은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 이후로 연기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경기도가 유기농단지 농업인들과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할 것 등을 주문하였다.


○ 이에 대해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수질개선과 수량확보를 위해 4대강 사업이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유기농 농업인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행정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날 면담에서 고영인 대표와 김문수 지사는

    -조만간 민주당에서 남양주 일대 유기농단지의 행정대집행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주선하면 여기에 경기도지사가 참석하여 논의하기로 하였다.

  -민주당에서 ‘팔당 유기농지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도 이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등을 합의 하였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변인   

참가한 가운데 ‘팔당 상수원 유기농업’ 관련 면담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