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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성명서)

등록일 : 2010-08-24 작성자 : 조회수 :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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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한나라당 성명서


        2010. 8. 24.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 한나라당 모독하는 민주당은 사과하고

막말하는 정기열의원은 사퇴하라- 




1. 민주당은 먼저 거짓선동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라!

 

주당은 지난 7월 4대 특위 구성에 있어서 교섭단체간 사전에 논의도이 다수당의 힘을 빌어 일방적으로 성급하게 구성·추진하려다 의회 내 물리적 충돌의 위기를 몰고 온 바 있다.

 

, 한나라당은 4대 특위 구성이 진정 경기도 발전과 1,200만 도민을 위한 것인지 일정기간 시간을 가지고 검토하고 연구한 후 다시 논의하기로 협의하는 과정에서 8월20일 임시회 의사일정에는 합의하였으나, 4대 특위 구성과 참여에 합의한 것이 아님을 고영인 민주당 대표는 정확히 알고 있음을 밝혀둔다.

 

○ 그런데 오히려 이러한 사실을 숨기고 왜곡하면서 당시 민주당 당내 사분오열을 모면하기 위하여 한나라당이 특위에 참여키로 하였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며, 적반하장으로 자기변명을 합리화시키면서,  도민들에게 거짓선동하고 기만하는 행태를 보여 왔다.

 

○ 민주당은 이제라도 거짓선동을 중단하고 고영인 대표는 먼저 이와 같은 진실을 밝혀야 한다.

2. 민주당은 한나라당과 1,200만 경기도민에게 공개사과하라!

 

○ 민주당은 진실을 왜곡하고 거짓 선동으로 한나라당과 1,200만 경기도민을 기만한 행위에 대하여 공개사과하라!

 ○ 한나라당은 인내를 가지고 오직 도민만을 생각하며 현장방문을 통한 도민 바램을 담아 민생특위  및 4대강 특위/GTX특위를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당론을 정하였다

 

 ○ 그러나 민주당은 국책사업인 4대강/GTX추진 검증 특위라는 단어로 둔갑하여 두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우를 범하더니, 지난 8월 20일 252회 임시회의에서의 찬반 토론시 정기열의원이 무지막지한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치 않으면서 다수당의 힘으로 4대특위를 일방적으로 강행처리 한 것은 매우 유감이다.

   이같은 의회파행의 책임은 전적으로 민주당에게 있음을 밝혀둔다.

   민주당은 한나라당과 경기도민 그리고 동료의원들에게 공개 사과

   하여야만 한다.

 

○   또한, 민주당은 정기열의원의 신성한 도의회 본회의장 내에서의 막말발언을 거울삼아 앞으로 의회 전체를 모독하는 상습적 언어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당의 규율을 먼저 바로잡아 나가길 바란다.

 

 

3. 막말을 일삼는 정기열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 지난 7대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의 명예를 훼손하고 폄하하는 발언으로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사실이 있음에도, 자성과 반성은 커녕

   신성한 본회의 장에서 또다시 거짓을 주장하면서 한나라당을 모독하고 당대표의원의 위상과 명예를 훼손시켰다.

○ 정기열의원은 본회의장에서의 의도적인 공당무시 발언과 정당의 대표를 모독하는 발언은 대의기관인 의회의 기강을 문란시키고, 1,20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처사라고 볼 수 밖에 없다.

 

 ○ 막말을 일삼는 정기열의원의 품위를 잃은 부도덕한 행위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의원 전체를 망신시킨 것으로 스스로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여야 한다!

 

 ○ 민주주의 전당인 의회내에서 토론을 임할 때에는 의제와 관련된 토론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기열의원은 의제와 상관없는 한나라당과 당대표의원에 대한 모독과 개인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하였다.

  ○ 이에,  한나라당은 이와같은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고 도의회의 위상과 의회 내 질서를 바로잡고자 회의규칙지방자치법 제83조 (모욕 등 발언의 금지)항목과 회의규칙 제43조(의제외 발언금지)항목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였음을 밝혀둔다!

 4. 민주당과 정기열의원에게 다시한번 강력하게 촉구한다.

 

○ 민주당은 거짓 선동을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라!

 

○민주당은 한나라당과 1,200만 경기도민에게 공개사과하라!

 

○ 정기열의원은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

 

○ 한나라당은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앞으로 특단의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