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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사무처 8월중 월례조회 개최

등록일 : 2010-08-03 작성자 : 조회수 :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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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사무처 8월중 월례조회 개최

 - 사무처직원 의원 보좌에 최선,  제252회임시회, 제253회 
   제1차  정례회
  준비철저,  의정홍보


경기도의회사무처(사무처장 박신흥)는 8월3일(화) 오전 소회의실에서 8월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자랑스러운공무원표창장 수여, 2/4분기 홍보 우수부서시상, 홈페이지 의정활동 우수부서 시상, 지난 7월 의회사무처로 전입한 직원에 대한 소개, 각 담당관실별 소관업무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신흥 사무처장은 훈시를 통해 지난 6월30일로 제7대 경기도의회가 임기를 마치고 7월1일부터 제8대 경기도의회가 시작되었다“ 면서, 그동안 제7대 의회 마무리와 제8대 의회 개원준비에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와함께 이번달에 개최되는 제252회 임시회(8.20)와 253회(9.1~9.17) 제1차 정례회는 제8대와는 분위기가 다른 만큼 각종 공사, 의회수첩, 의정관련 유인물 제작, 본회의 좌석 배치 등 준비를 철저히 해 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8대는 100명의 의원이 초선인 만큼 많은 것들이 생소하고 궁금해 하신다면서 이 모든 것들을 충족 시키기 위해서는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의회사무처 업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의원이 있기 때문에 의회사무처가 존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주 고객인 의원에게 성심성의껏 보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의원 요구사항에 대해 무조건 안 된다는 자세보다는 최대한 수용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며, 요구사항은 면밀하게 검토하고 좋은 아이디어나 대안을 있으며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도 예산편성에 대해서는 “예년보다 한달반 가량 앞당겨졌다“ 하면서 시간이 없다해서 해서 주먹구구식 예산편성은 절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예산은  밑그림이 그려진 상태에서 편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꼭 추진할 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간부공무원들의 세심한 검토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에게 제대로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하면서 의회사무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을 주문하는 한편.

  직원들이 홍보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홍보과정과 트위터에 대한 교육과정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1일부터~7월25일까지 제8대 개원 홈페이지 이벤트 행사는 도민과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속에 좋은 성과을 얻었다고 자평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로 소속감과 주인의식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직무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으며, 상반기 교육과정은 소양교육에 중점을 두었고, 하반기부터는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 심화교육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번 65주년 광복절을 통하여 공직자로서 나라의 의미가 무엇인지 되새겨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