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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쌍용자동차 회생 건의

등록일 : 2009-12-16 작성자 : 조회수 :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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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쌍용자동차 회생 건의”

〓쌍용자동차 회생계획안 강제 인가 촉구〓

 

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주상(평택/한나라당)의원, 경제투자위원회 위원장 전진규(평택/한나라당), 오정섭(부천/한나라당)의원은 쌍용차 회생계획안 강제 인가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2009. 12. 16(수)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하였다

용자동차는 국가의 기업이자 천백만 도민의 지역기업으로서 그동안 노사정 갈등으로 77일간의 파업으로 인한 값진 대가를 치룬 후 쌍용자동차를 살리기 위해 “쌍용자동차 사랑본부”를 발족시키는 등 경기도민들이 발 벗고 쌍용자동차를 살리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쌍용자동차의 운명은 법원의 결정에 달려 있는 상황에 처해 있다

따라서 법원의 인가 결정을 앞두고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1,007여개의 협력업체가 줄도산 위기에 처해 있고, 3,400여명의 근로자가 실업자로 내 몰리는 등 고용대란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막대한 파장을 불러 올 사태에 대하여 지켜만 볼 수 없어 “쌍용차 회생계획안 강제 승인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관계기관에 제출하여 경기도민의 뜻을 전달하고자 건의안을 채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