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산 풍도발전소와 
육도발전소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심진택)는 제240회 임시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4월 15일 안산 풍도 발전소와 육도 발전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풍도 및 육도발전소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도의회 차원에서의 지원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육도 발전소의 현장방문에서는 태양광을 이용한 자가전기발전시스템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이는 외에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할수 있도록 예산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지원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위원회는 김계환 풍도 통장 등 마을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풍도마을의 소득증대를 향상할 수있는 방안과 풍도섬 석산개발 복구비의 도매지원가능여부를 타진하기도 하였다.

풍도마을은 면적 1.82㎢ 로서 현재 59세대 114명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마을로서 이곳에 위치하고 있는 풍도발전소는 부지면적이 1.810㎡로서 지난 1996.6월에 건립되었다.

육도 태양광발전소는 부지면적이 6.077㎡로서 지난 2001.12월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