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 송년회는 다음에, 지금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때
2008-12-23
이날 방문은 최근의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이 줄어들어 어느 해보다 쓸쓸하게 연말을 보내고 있는 복지시설을 돌아보면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직접 보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황선희 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우면 저소득 소외계층이 더욱 힘들게 살아가나 이들에 대한 배려나 후원은 더 줄어든다.”라고 하면서 “요즘같이 어려운 때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하였다.
보사여성위원회 의원들이 찾은 중앙양로원과 중앙실비요양원은 대지 5,030평에 양로원시설 968평, 요양원시설 892평으로 2005년 3월에 개원하였으며 도내 최대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중앙양로원은 만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어르신 10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중앙실비요양원은 만65세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과 노인수발보험1~3등급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8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2008-12-23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