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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어초시설 현장확인

등록일 : 2008-10-22 작성자 : 조회수 : 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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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 최지용)는 폐회중인 10월 21일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속적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화성
안산지역의 인공어초시설 실태점검을 위하여
직접 현장
확인을 실시하였다.

인공어초시설은 수중에 인공적으로 수산생물의 산란․서식장을 조성하는 소위 바다 목장화 사업으로써 안산시 풍도해역, 중육도 해역 등 5개소에 ‘88년도부터 현재까지 약 352억원이 투입되었다.

인공어초시설은 국립수산과학원(서해수산연구소)의 용역결과 적지로 판정된 해역에 어류형 또는 패조류형 어초를 제작하여  수중에 투하하는 것으로써

이날 농림수산위원회 위원들은 국화도와 풍도의 인근해역에 설치된 어초시설이 제기능을 하고 있는지 수중탐사를 통한 실태조사를 위해 안양시 해병전우회(회장 이덕순)의 도움을 받아   탐사를 실시하였다.

수중탐사 결과 어초 조성상태와 물고기 서식상태가 대체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