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덕 의원, 특례시 지정에 따른 재정 감소 대책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안전행정위원회오광덕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3)은12일(금)경기도자치행정국·인권담당관등을대상으로한행정사무감사에서특례시지정에따른도예산감소대책마련을촉구했다.오광덕의원은“지방자치법개정에따라당장내년1월수원,고양,용인특례시가출범하게되면서최대2조5천억원정도재정손실이발생할것으로예상된다”고밝히며,“이에대한도차원의대응방안이있는지”질의했다.이에대해오태석자치행정국장은“정부에서타지자체에손해를입히는특례는제공하지않을것이라고알고있다”고밝히며,“도재정손실이발생하지않도록철저히준비하겠다”고말했다.또한자원봉사센터의인건비가증가와사업비감소문제를지적했으며,“자원봉사등록자수는매년증가하고있지만실제활동인원은감소하고있다”고말하며근본적대책마련을촉구했다.오의원은인권담당관을상대로“도민인권모니터단선정에있어인권관련전문성판단기준이없다”고지적하며,“인권에대한전문성과올바른인권감수성을겸비한인권모니?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