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경기도 의회 엠블럼 경기도의회

최규진 의원, “경기북부 대형 돔구장 필요”...경기도의회 도민인식조사 추진

등록일 : 2026-08-28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25

정부가 2025년 12월 5만 석 규모의 대규모 돔구장 건립 구상을 밝힌 가운데 경기도의회가 경기북부 유치 필요성과 경기도의 대응 방향에 대한 도민인식조사에 나선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경기북부 복합 대형 돔구장의 이용수요와 입지 여건을 분석하고, 경기도 차원의 유치전략과 행정·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규진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4)은 최근 의뢰한 ‘정부 복합 대형 돔구장 조성 계획에 따른 경기북부 유치 필요성 및 경기도 대응 방향에 대한 도민인식조사’가 조사 대상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일반 도민 5천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전문 리서치업체 담당자와 회의를 열어 설문 문항과 조사 방향, 표본 구성, 전화 또는 온라인 방식 등 구체적인 조사방법을 확정한 뒤 본조사에 착수한다.

도민인식조사에는 ▲정부 복합 대형 돔구장 조성 계획에 대한 인지도 ▲경기북부 유치 필요성 ▲경기북부의 대규모 스포츠 인프라 부족에 대한 인식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향후 이용 의향 등에 관한 질문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또 돔구장의 적정 활용 분야와 함께 입지 선정에 필요한 조건과 경기북부 돔구장 유치를 위해 경기도가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한 도민 의견도 확인한다.

 

앞서 최 의원은 지난 8월 10일 경기도 문화정책과와 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추진 중인 돔구장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의 진행 상황과 지방자치단체별 유치 움직임을 점검했다.

 

당시 최규진 의원은 정부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공식 발표되기 전이라도 경기도가 도내 시·군의 준비 상황과 후보지 여건을 파악하고, 시·군별 개별 대응을 넘어 경기도 차원의 유치 논리와 실행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규진 의원은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풍부한 스포츠·공연 수요를 보유하고 있지만, 대규모 스포츠 경기와 공연·전시·문화행사를 함께 개최할 수 있는 복합 인프라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형 돔구장은 경기북부의 교통·관광·문화·콘텐츠산업을 연결해 새로운 성장거점을 만드는 전략적 사업”이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경기북부 유치 필요성에 대한 도민의 인식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경기도의 대응전략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260828 최규진 의원, “경기북부 대형 돔구장 필요”...경기도의회 도민인식조사 추진.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