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8
방성환 의원, “기업지원,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연결해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방성환 의원(국민의힘, 성남5)은 27일 성남시 소재 ㈜긱스로프트를 방문해 기업의 기술개발과 양산 준비, 해외시장 진출 현황을 살펴보고 경기도 기업지원 정책의 역할을 점검했다.
이날 방 의원은 스마트 헤드폰 개발 과정과 상용화 계획을 살펴본 뒤, 기업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실제 어떤 지원을 받았는지와 현재 기업이 어느 성장단계에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방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국내 기업지원과 GBC의 해외지원 기능이 별개의 사업으로 운영되기보다 기업의 성장 과정에 따라 연계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방 의원은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국내에서부터 해외까지 전 과정을 이어주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국내에서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 뒤 성장한 기업이 GBC를 통해 해외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연결하는 구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긱스로프트 측은 그동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화, 해외 투자자 네트워킹, 싱가포르 및 일본 투자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양산과 수출이 시작되면 GBC가 해외 현지화와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방 의원은 해외시장 진출 전략과 함께 국내시장의 가능성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방 의원은 제품의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과 착용 편의성, 젊은 소비층의 선호 등을 언급하며 “해외시장에 선택과 집중하는 기업의 전략은 이해하지만, 국내에서도 충분한 시장 가능성이 있는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의견을 밝혔다.
끝으로 방 의원은 “오늘 기업의 사례를 통해 경기도의 국내 기업지원과 해외지원이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며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필요한 지원이 연결되고, 경기도에서 시작한 기업이 세계시장까지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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