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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의원, 경기도가 정책제안 수렴해 ‘도민 맞춤형’ 제도 마련해야

등록일 : 2025-07-15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43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보건복지위)이 경기도에 ‘도민 맞춤형’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지난 14일(월), 경기도의회 지하1층 중회의실2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주최한 릴레이 정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를 넘어서까지 이어졌으며, ▲미래평생교육국(7건), ▲AI국(3건), ▲미래성장산업국(1건), ▲이민사회국(1건), ▲도시주택실(16건), ▲여성가족국(6건), ▲노동국(1건), ▲건설국(18건) 순으로 이어졌다.


박재용 의원은 “8개 실·국으로부터 제안된 53개 정책에 대해 긴 시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며, “정담회 준비와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의정정책추진단과 도청 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정책 제안이 단순한 검토에 그쳐선 안 된다”며 “이번 정담회를 통해 수렴된 제안들이 경기도의 ‘도민 맞춤형’ 정책으로 실현되길 바란다. 저 역시 힘껏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시용·이영봉 의원을 비롯해, 위원인 박재용, 김선영, 이병숙, 서성란, 이오수, 오세풍 의원과 김정희 의정정책담당관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8개 실·국의 각 국장을 포함해 약 40여명의 공무원이 함께 회의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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