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4
김동영 의원, 건설 현장의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 시스템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4일(금) 건설국에 대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 현장의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 시스템 마련과 청정 계곡 도민환원 사업의 지속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남양주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사고로 노동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했다”며 “전국적으로는 2018년부터 2022년 8월까지 66건의 타워크레인 사고가 발생했고, 이 중에 경기도에서 발생한 사고가 30%를 차지한다”고 설명하면서 지속적으로 타워크레인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을 질의하였다.
방현하 건설국장은 “타워크레인으로 인한 사고는 현장 내 안전규정 미준수 등 부실한 안전관리가 주요한 원인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건설 현장의 부실한 안전관리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기에 안전관리 시스템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사진이나 영상을 활용하는 디지털 스마트시스템을 도입해서 타워크레인의 설치, 해체, 이동 등 주요한 공정 시에 불법이나 부실한 부분이 있는지 실시간 점검이 가능해야 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기도에 등록된 타워크레인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아 사고 발생 확률이 높다”며 “타워크레인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모든 안전관리 과정을 시스템을 통해 점검하고 디지털화하면 향후 도내 사고 후 진상규명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건설국장은 “건설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위험도가 높은 공정에 대해 미리 확인하는 등 건설 현장의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청정 계곡 도민환원 사업에 대해 도민들이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며 “경기도의 아름다운 자연 계곡과 하천이 일부 사람의 전유물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불법행위를 점검하고 제도화해달라”고 주문했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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