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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의원, 사회적기업 지원 예산 시·군 차등보조 필요성 강조

등록일 : 2020-11-13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243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더불어민주당, 광주2) 의원은 13() 오후 경제위 소관 소통협치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박관열 의원은 소통협치국은 사회적경제조직을 아우르고 지원해주는 대표적 실·국이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정작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구매에 앞장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매우 저조하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박 의원은 경기도 31개 시·군에 사회적기업이 709곳으로 적지 않은 수치인데, 사회적기업 지원 예산의 시·군비 부담이 크다. 재정자립도가 현저히 낮은 시·군에 대해서는 차등보조율을 적용하고 도비를 좀 더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해보라고 주문했다.

 

 소통협치국 서남권 국장은 사회적기업의 지원예산은 중앙부처사업으로 국--·군비 비율이 정해져있다고 말하고 예산부담비율을 즉시 바꾸는 것은 어려우나, 의원님 의견을 반영하여 도 자체사업을 발굴하여 시·군 및 기업에 직접 지원하는 방안을 고심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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