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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해 의원, 대학생 창업지원 사업 아이디어 가진 학생에 지원 확대해야

등록일 : 2020-11-11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174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더불어민주당, 평택3) 의원은 11() 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 관련 질의에 나섰다.

 

 김영해 의원은 융기원이 추진하는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은 이미 사업기반이 갖춰진 업체를 지원해주는 형식으로 보인다, “다소 기반이 부족하더라도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에게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언급한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은 융기원의 연구인력 및 장비 등 보유자원과 서울대의 창업인프라를 연계한 대학생 맞춤형 기술창업 사업이다. 2020년에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대학()생 테크 스타트업 35팀을 선발하여 집중 육성하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융기원이 경기도 남·북부지역 대학간 창업거점 역할을 수행하여 도내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요청의 말을 덧붙였다.

 

 융기원 주영창 원장은 초기단계 대학생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고도화 시키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말하며, “30%는 아이디어만 가진 자, 나머지 70%는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를 지원하고 있는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대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에게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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