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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일 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행감에서 노동이사제 시행 촉구

등록일 : 2020-11-10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200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더불어민주당, 비례) 부위원장은 10()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노동이사제 시행을 촉구했다.

 

 김장일 부위원장은 각 기관의 단체협약서와 노사협의회, 간담회 자료를 받아보니 경기TP는 분기마다 잘 시행하고 있어 칭찬드리고 싶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경기도가 노동이사제를 도입하고 권장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데 아직 경기TP에는 설치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정원이 77명이고 현원까지 포함하면 그 2배인 144명이다. 정규직와 비정규직을 합해 총 10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노동이사제는 100명 이상의 도 공공기관이라면 당연히 시행해야 한다. 반드시 노사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하라고 권고했다.

 

 경기TP 배수용 원장은 노동이사제는 현 민선7기의 중요한 정책이라고 알고 있다, “정원은 70명대이지만 현원이 140명이 넘는다는 의원님 지적에 따라 권고사항을 넘어 반드시 노동이사제를 실행하기 위해 노사 정담회 및 협의회를 통해 논의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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