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세상과 여성의 미래> 초청 강연회

등록일 : 2008-08-23 작성자 : 언론담당 조회수 :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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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을 향해 열리는 여성의 미래 -

경기도의회는 8월 22일 오후2시 1층 세미나실에서 테미 오버비(Tami Overby)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를 초청, <지구촌 세상과 여성의 미래>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지방자치와 여성연구회(회장 조양민 도의원, 한나라당)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조양민 의원은 인사말에서 “여성의 발전은 여성 스스로의 힘과 지혜를 공유하고, 시공을 초월하는 멘토링과 네트워킹으로 결속함으로써 알차고 내실있는, 글로벌한 열린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테미 오버비(Tami Overby)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는 참석자와의 질문답변에서 “ 미국의 투자자들은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이는 한국의 미래가 낙관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한국의 우수한 인재와 높은 교육수준, 그리고 일하고자 하는 노력 등 강인한 근성 세 가지의 경제성공 비결이 있고 노력하는 여성기업인들이 있는 한 한국의 미래는 밝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김문수 도지사의 부인을 비롯해 원유철, 손숙미 국회의원과 장경순 도의회 부의장, 경기 인천 서울시 기초자치단체 여성회원, 한국경제인연합회 여성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붙임 : 관련사진 2장